뒤늦게 시동을 걸고 바쁘게 달려왔습니다.
겨울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, 피날레는 리메이크 작업으로 2018년도를 마무리 지을려고 합니다.
왜 갑자기 뜬금없이 빈티지 커스텀을 작업을 하는지 의아해 하는분도 계시겠지만
사실 저희는 빈티지를 사랑합니다.
초창기에 빈티지 리메이크 작업도 많이 했습니다.
오랜만의 복귀작이라서 그런지 감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.
주어진 틀 안에서 원작을 해치지 않고, 조렌즈까르띠스의 감성을 녹여내는 일이란게
쉽지는 않지만, 분명 매력은 있습니다.
2018년도가 지나기전에 멋진 작업물을 들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